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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퇴직금계산법

    퇴직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계산하기 막막하신가요? 기준을 잘못 알면 예상보다 적게 받을 수도 있습니다. 2025년 최신 퇴직금 계산법으로 내 퇴직금 쉽게 확인해 보세요.

    퇴직금 계산 공식은?

    퇴직금은 아래와 같은 공식으로 계산됩니다.

    퇴직금 = 1일 평균임금 × 30일 × 근속연수 ÷ 365

    • 1일 평균임금: 퇴직 전 3개월간 받은 총 급여 ÷ 총 일수
    • 근속연수: 입사일부터 퇴사일까지 일수 기준 계산

    ※ 1년 이상 근무하고, 주 평균 15시간 이상 일한 경우에만 퇴직금이 발생합니다.

     

    ✅ 사람인 제공 근속일수 계산 : 바로가기

     

    급여가 달라졌을 땐?

    최근 3개월간 급여가 올랐거나 줄었더라도, 총급여를 일수로 나눈 평균을 기준으로 퇴직금이 산정됩니다. 기본급뿐 아니라 상여금, 수당 등 정기적으로 지급된 금액도 포함됩니다.

     

    ✅ 고용노통부 제공 평균임금 계산 : 바로가기

    휴무일도 포함되나요?

    퇴직금 계산 시 유급휴일(예: 주휴일)은 일수에 포함됩니다. 단, 무급휴일은 포함되지 않습니다.

     

    일당제 근로자는?

    일당제도 1년 이상, 주 평균 15시간 이상 근무했다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최근 3개월간 받은 일당 총액 ÷ 일수로 평균임금을 계산합니다.


    ✅ 고용노동부 제공 퇴직금 계산 : 바로가기

     

    중간정산 계산은?

    중간정산도 기본 계산 방식은 동일합니다. 정산일까지의 평균임금과 근속일수를 기준으로 퇴직금을 산정하며, 중간정산 이후 다시 1년 이상 근무하면 새로운 퇴직금이 발생합니다.

     

    ✅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: 바로보기

    자주 묻는 질문

    • Q. 급여가 들쭉날쭉인데, 어떤 기준으로 계산하나요?
      A. 퇴직 직전 3개월간 받은 총급여를 기준으로 평균을 냅니다.
    • Q. 휴일에도 일했는데, 그날도 계산되나요?
      A. 유급휴일이라면 포함됩니다. 주휴수당이 있다면 함께 반영됩니다.
    • Q. 일당제 알바인데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?
      A. 가능합니다. 주 평균 15시간 이상, 1년 이상 근무했다면 받을 수 있습니다.
    • Q. 중간정산하면 다음 퇴직금은 못 받나요?
      A. 아닙니다. 중간정산 이후 기간도 1년 이상 근속 시 퇴직금 다시 발생합니다.

     

    기억할 점

    • 퇴직금 계산 기준은 3개월 평균임금과 근속일수입니다.
    • 계산기 사용 시 평균임금과 입사·퇴사일만 입력하면 됩니다.
    • 일당제, 변동급여자도 기준만 충족하면 모두 적용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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